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대학시절 취업 목적으로 토익 공부만 했었던 저는,
최근 유통회사로 이직하면서 영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파파고에 의지하며 업무를 하던 중에
외국 파트너사 직원들과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얼어붙었고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웃기만 했습니다.
그날 밤 문득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송파이지어학원의 Reighlee쌤을 만났습니다.
수업 시작 전부터 공부에 전념하던 같은 반 수강생들의 모습과
쫀쫀하게 수업 하시던 쌤의 첫날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그날 바로 학원과 쌤을 잘 선택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수강하고 있는 주말 회화 기초반은 교과서 뿐만 아니라
쌤의 피땀눈물 유인물로 3시간을 유익하게 채웁니다.
'3초 말하기 시간'은 패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장 15개~20개를 배우고 3초 후 물 흐르듯 말할 수 있게 말하기 연습하는 시간이고
'Day'는 자주쓰는 문장 패턴을 배우고 5개의 예문, 영화 또는 일상에서 쓸수있는 대화문으로 활용 예시를 익힙니다.
'그림 감잡기'는 특정 주제(출근길-자동차, 대중교통 등)에서 사용되는 단어와 문장을 배우고 '교과서'는 2개월 문법, 2개월 스피킹으로 배웁니다.
그리고 이 모든 수업 내용을 다음 수업 때 필기시험 및 스피킹으로 복습합니다. 3주 누적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퍽 치면 툭 튀어나오는' 수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추가로 발음과 단어시험도 봅니다. 지금도 발음이 교정될 수 있나하는 의문을 저~멀리 날려주십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를 읽고 제 마지막 영어 선생님인 Reighlee쌤을 만났습니다. 제 글이 고민중이신 분들께 용기와 확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세하고 길게 작성했습니다.
1년 뒤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수업을 해주십니다. 고민만 하면서 시간 죽이고 프리토킹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만 하지마시고 더 늦기전에 일단 한번 오셔서 들어보세요!! 제 옆자리 내어 드리겠습니다!!
Reighlee 쌤!!
쌤 수업을 4개월째 듣고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공부가 더 즐거워집니다. 제 커리어의 레벨업과 자막없이 영화보고 싶은 꿈.. 이뤄지는 순간에 지금처럼 옆에 계셔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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