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익 9월 스파르타 1달 후기입니다
7~8월은 독학으로 토익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달은 남들이 "LC만 하면 점수 빨리 오른다"
요행을 믿고 한 점수였습니다
멍청함도 이런 멍청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8월 달은 LC는 안하고 RC와 단어만 한 점수입니다
"토익의 기본은 단어! LC따윈 안 해도 된다!"
RC라고 해봐야 토익에서 중요하지 않은 1~5형식 밖에 모르고, 문제 유형은 전혀 모른 채 헛공부 했습니다
물론 저 점수도 저번 달에 LC를 해서 그나마 나온 점수지 아니었으면 전달과 같았을 것 입니다
토익을 하셨는데 목표하시는 점수가 안 나오신 분들이나
토익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으셨을 이야기 들입니다
7~8월 두달여의 시간을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인해 날려 먹었습니다
9월 한달동안 수업을 들어본 결과
최경미 선생님은 효율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으로 단기간에 점수를 크게 향상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학습은 시험 출제 의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토익을 모르던 제가 이건 "왜 맞고 이건 왜 틀리고" 소거해 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했습니다
저같이 수능 영어 7등급, 공대생도 단숨에 점수를 올려주시는 것을 보면 서울 1타 강사님이 맞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좀만 더 열심히 했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저의 7~8월 같이 말도 안되는 한심하고 멍청한 방법으로 공부 하지 마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올바른 선생님과 그 길을 나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그 선생님은 최경미 선생님 입니다
11월 달에 있을 공기업 기계직 필기 시험 때문에 10달은 다니기 힘들 것 같습니다
나중에 회사 다니다가 이직을 하거나 승진 때문에 필요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목표 점수 달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