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영님의 수강후기입니다>

선생님 기억하시나요ㅎ저 파란모자에요ㅎㅎㅎ이번에 졸업해야해서 졸업조건 800점 채우려고 큰 맘 먹고 학원까지 등록했는데 사실 숙제도 많이 밀리고 학원도 몇번 안가고 선생님의 커리를 충실히 따라가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쫓아갔습니다..아마 제 생에 가장 열심히 토익공부했던거 같아요. 토익 끝나고 못쳤다고 생각해서 성적 나오기 전까지 700점 정도 나오겠지..그렇게 생각했는데 제 인생 최고점이 나와버려서 성적 보자마자 춤췄습니다ㅠㅠ이 점수 맞으니까 900도 넘기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선생님말씀대로 알씨 양치기를 해서 한번 더 도전해보려구요.

이제 학원은 안다니지만 여전히 하루에 1회씩 문제를 풀어보고있습니다ㅎㅎㅎ 정말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해커스도 다녀보고 파고다도 들어보고 했지만 제가 가장 열중했던 수업은 선생님의 수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